본 자료는 행안부 주민등록인구수 정보를 기준으로 인구피라미드를 통하여 동대문구 인구의 연령대별 인구수와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작성한 것입니다.
동대문구 인구피라미드 분석 요약
동대문구의 10년 전과 연령대별 인구 증감을 비교하면, 20~30대 중반까지 인구는 10년 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한 인구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러나 생산연령 전반에 걸쳐서 35~60세 연령대에서 10년 전에 비해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주로 감소하는 연령은 33~35세 연령대이며, 이들은 혼인율, 출산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였다. 즉 이들은 이 지역에서 혼인, 출산이 어려웠던 것이다. 혹은 양육환경에서 거주환경, 거주비용이 그들이 감당하거나,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란 말이다. )
이는 이 지역의 주거환경 양극화가 시함을 의미하고, 이 양극화의 틈에서 고령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젊은 이들이 떠난 자리에 고령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의 임대가 있을 것이고, 이 고령자들은 서울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 있음을 의미한다. 교통, 병의원등의 인프라가 온통 서울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고령자가 되어 갈수록 이러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기 마련이다.
또한 동대문구의 0세에서 24세까지 남여 인구는 모두 감소했다. 이는 앞서 살펴본 30대 초반, 중반의 연령대 인구가 동대문구를 떠나는 것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아이들을 낳고, 양육할 연령대의 인구가 동대문을 떠나니 당연한 것이다. 동대문구 인구 감소의 큰 부분은 바로 이 영유아, 학령인구의 감소에 의한다. 일부 학령인구의 끝으머리인 19~21세 연령은 대학교 학업을 위해서 전입해서 거주하고 취업하여 경제 활동을 하지만, 동대문구에 터전을 만드는 세대는 많지 않다. 그 중요한 이유로 급등한 주거비용과 주택가격이 있다.
동대문구 인구피라미드 변화
1. 2016년 동대문구 인구피라미드
- 남녀 모두 4개의 큰 인구 집단이 보입니다.
- 남성 24세, 34세, 43세, 55세 인근 연령대에서 3000명을 넘는 인구집단
- 여성 23세, 34세, 44세, 55세 인근 연령대에서 3000명을 넘는 인구집단
- 당시 동대문구 총 인구수는 360,021명
2. 2026년 동대문구 인구피라미드
3. 2026년 남성인구의 10년전 비교
- 남성의 경우 24세 이하 인구 전체가 2016년 대비하여 감소했다.
- 또한 생산연령의 중심 연령인 32세~60세 연령대의 인구가 10년 전에 비해서 감소한 상태.
- 10년 전에 비해서 증가한 연령은 63세 이상의 고령 인구의 증가만이 나타난다.
- 즉 10년 전에 비하여 고령인구만 증가했다.
- 다만, 10년 전과 비교하여 25세~34세 연령대 남성 인구는 10년 전과 비슷하다. 이는 경제 활동을 위한 거주지로써 동대문구를 선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이들이 35세부터 동대문구를 떠나고 있다. ( 이 연령대가 혼인, 출산율이 가장 많은 연령대임을 감안하면 주거비 문제가 가장 클 것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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